계양발전 원팀, 계양갑 최원식 계양을 원희룡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계양발전 원팀, 계양갑 최원식 계양을 원희룡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4.03.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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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 최원식 좌 ,원희룡 후보. 사진제공=최원식 선거캠프

[인천=임영화기자]지난 29일 국민의 힘 계양갑 후보로 전격 전략공천된 제19대 계양을 최원식 국회의원은, “정체된 계양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계양을 원희룡 후보와 힘을 합쳐 온몸을 불사르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며 지난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부평에서 태어나고 자라 계양에 가족과 함께 이사한지 13년째인 최원식 후보는, 계양산 골프장 저지 시민자연공원추진 운동과 대우자동차살리기 운동,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폐지운동, 경인여대 분규시 정상화 운동을 비롯해서 경인아라뱃길 문제 개선 활동과 인천시 고문변호사 인천유나이티드 고문변호사, 한국GM한마음복지재단 이사 등 전문변호사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고, 의원 재직시에는 계양구의 50%가 넘는 그린벨트 규제 개선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계양산전통시장 활성화 활동 등을 통해 각종 감사패를 받는 등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지역의 숙원을 해결하기 동분서주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아온 바 있다.

최원식후보는 지난 2022년 보궐선거때 이재명 후보에 맞서 국민의힘 전략공천 후보로 추천돼 내정됐으나 개인사정으로 최종 포기한 것으로도 알려졌는데, 기존 지역구인 계양을에는 대한민국 정치발전과 계양발전의 걸림돌인 이재명 대표를 치우겠다고 원희룡 전,국토부장관이 출마했고, 이번 선거구 조정에서 계양을 지역구였던 계산1동과 계산3동이 계양갑으로 조정되기도 했고, 중앙정치와 다양한 경험이 있으나 계양은 처음인 원희룡 후보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적 측면에서 최적의 후보로 선택돼 출마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원식후보는 전략공천 후보 발표후 당협위원장이었던 이병학예비후보와 이수봉예비후보 등과 원팀 협력을 다지고, 지역의 오랜 정치 선배인 신학용 전,의원과 고영훈 전,구청장 후보와 전직 구청장 등의 계파를 뛰어넘는 지원을 받으며, 지난 6일 작전역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해서, “계양의 새바람 강력한 추진력, 최원식!”, “계양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준비된 일꾼, 최원식!” “한다면 한다, 집권여당 후보 최원식!”, “계양 갑/을 원팀, 계양을 바꾼다 계양이 바뀐다!” 등의 각오와 슬로건으로 쏟아지는 선거 일정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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