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조국혁신당은 15일 당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불과 공식 창당 11일 만이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조국혁신당 신규 당원이 10만 1천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정당으로 등록한 지난 7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조국혁신당은 "IT 정보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위해 종이 입당을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더 많은 이들이 조국혁신당과 함께 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교수 120명이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고 14일에는 문화예술인 문성근 배우와 류근 시인 등 788명이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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