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철 후보, 통합의 정치로 행동하다
구본철 후보, 통합의 정치로 행동하다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3.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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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본철 후보 선거사무소

[인천=김정호기자]구본철 후보(제18대 국회의원)는 현재 중구(영종도 포함),강화도.옹진군 지역구에서 무소속 후보로 한창 예비선거운동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본철 후보는 독특한 색깔이 조합된 선거운동복을 디자인하여 입고 있다.

구본철 후보는 자신이 제시한 공약의 실천은 결국 인천시장과 대통령이 담당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선 13명의 인천시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힘을 합하여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특별한 공약 실천을 위해 여야가 통합하는 모습이 진정한 정치통합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것은 인천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참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구본철 후보가 제시하는 공약도 실제적으로는 인천시장이 주도권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밝히며, 여야 구분 없이 인천시장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가 밝힌 정치통합의 의미는 구 후보가 입은 선거운동복에서 찾을 수 있는데 민주당의 색, 국민의힘 색 그리고 정의당의 색인 파랑, 빨강 그리고 노랑색을 팔에 띠 형태로 두른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구본철 후보는 오는 21일 공식적인 후보로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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