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사업 적극 홍보
포천시,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사업 적극 홍보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4.03.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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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
사진=포천시

[포천=김은섭기자]포천시가 지난 20일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이 사업은 타 시군구에서 포천시로 전입한 대학생에게 전입 6개월 후 10만원, 1년 후 20만원 등 총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선단동,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도왔고, 민원과에서는 장학금 신청 창구를 열어 접수와 홍보를 병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 중"이라며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전입 대학생 외에도 제대군인 정착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인구 유입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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