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주)DH다인종합건설의 전대희건축가가 지난 13일 영예의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에서 큰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내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대희 건축가는 특히 건축 및 인테리어 총괄 공간디자인과 시공의 혁신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전대희 건축가는 개발 사업을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도시 공간과 건축물의 현대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그의 비전은 건축이 단순한 구조물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전대희 건축가는 대한민국공헌대상,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그의 기업은 총체적 공간 건축물과 시공의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공간 구성을 통해 사용자의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건축물이 지역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대희 건축가의 이번 수상은 그가 이루어낸 다수의 프로젝트뿐 아니라, 대한민국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데 대한 인정이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설계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더 나은 교육적 공간과 생활 환경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은 단순한 명예가 아니라, 전대희건축가와 (주)DH다인종합건설이 앞으로도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는 믿음을 대내외에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