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임정규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평택시병 유의동 후보가 25일 교육, 환경, 반려동물, 생활체육 공약에 이어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국민 모두가 어려웠던 코로나 시기에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민 곁을 지켜왔던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기 살리기 5종세트'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온누리상품권 취급 점포 확대 및 신용카드 소득공제 50% 추진 ▲소상공인 맞춤형 전기요금체계 추진 ▲새출발기금 활성화해 소상공인 재기 적극 지원 ▲소상공인 결제대행 수수료 부담 완화 ▲미성년자 음주 등 셀프신고 방지법 발의, 조속한 통과 등이다.
유 후보는 "전 국민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들 옆을 지켜주셨던 소상공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발표한 소상공인 공약 이외에도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귀를 열고 열심히 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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