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남동구갑 탈북민위원회, 장애인위원회, 소통본부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서 임명장 수여식 잇달아 가져
국민의힘 남동구갑 탈북민위원회, 장애인위원회, 소통본부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서 임명장 수여식 잇달아 가져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3.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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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옥, 김송 탈북민위원회 공동위원장 임명장 수여
- 장성호(인천장애인탁구협회 사무국장) 장애인위원회 공동위원장 임명
- 최병덕(인천시설공단 비상임이사) 소통본부 위원장 임명
사진제공=손범규 후보 캠프

[인천=김정호기자]지난 21일부터 24일 국민의힘 남동갑 국회의원 손범규 후보 캠프 사무소에서 국민의힘 남동구갑 탈북민·장애인·소통본부 임명장 수여식을 3차례 진행했다.

남동구갑 탈북민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는 한미옥(경기여명회 회장)과 김송(동포사랑 전국연합 대표)이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고, 장애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는 장성호(인천장애인탁구협회 사무국장)가 위원장으로 임명됐고, 소통본부 최병덕 소통본부 본부장으로, 총 약 100여명이 특보로 임명됐다.

한미옥(경기여명회 회장)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탈북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탈북한 주민들을 북으로 다시 보냈던 지난 기억을 아직까지도 잊지 못한다.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정권교체된 것처럼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고 전했다.

장성호(인천장애인탁구협회 사무국장)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손범규 후보는 문화체육에 관심이 많다. 손 후보의 둘째 아들이 탁구선수여서 선거운동하기 훨씬 이전부터 문화체육 발전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어 “손범규 후보가 당선이 되면, 장애인 선수단과 보호자들의 불편한 점을 적극적으로 들어주고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덕(인천시설공단 상임이사) 소통본부 위원장은 ”잃어버린 12년을 되찾을 수 있게 이번 총선에서 손범규 후보가 당선 되어야한다 “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손범규 후보는 “제가 정치를 하게 되면 여성·청년·장애인·탈북민 등 모두 함께 불합리한 부분을 같이 고쳐나가는 것이 지향점이다. 소외되지 않게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면밀하게 모두 살피겠다.”라고 밝혔고, 이어 손범규 후보는 “남은 기간 지금보다 더더욱 열심히 해서 국민의힘이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범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27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45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80여회 경로당 방문 소통, 전통시장 방문 90여회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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