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수출준비 전략, 10만달러 수출성공을 위해 체득해야할 지식 프로세스
[이준호의 N잡러칼럼] 수출준비 전략, 10만달러 수출성공을 위해 체득해야할 지식 프로세스
  • 강주희 기자 juhee4445@naver.com
  • 승인 2024.03.26 0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2020년 이후 현재 한국의 내수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 내수 침체, 수출 저하들의 악전 고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수시장은 수축사회가 되었고 수요의 총량이 줄다보니 경쟁자들의 수도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다. 

수출관련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한 수출바우처같은 경우에도 10인이하의 제조, OEM생산업체들이 창업, 스타트업으로 완제품을 만들었을 때 결국 허들에 걸리게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간접수출실적 증명서
2. 외국인도수출 실적증명
3. 최근3년치 서비스 수툴실정 증빙
4. 수출마케팅 사업계획서
5.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6. 중소기업 확인서
7. 용역 및 전자적 무체물수출 증명서 

직원수는 10명이하이고 OEM제조를 통해 국내가 아닌 해외로 수출을 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수출실적 증명을 처음부터 할수 없기문에 수출의 기회자체를 가질 수 없다.

코로나19이후에 벌어진 해외전시지원사업의 한계점
1. 해외전시장 참가비는 지원하지만 비행기료, 숙박비, 경비 지원은 없다. 이 부분조차 한계에 부딪친다.
2. 동시통역하는 통역사나 영어를 잘하는 직원을 대동하게 되면 경비가 2배가 필요하다.
3. 현지 해외전시를 하지만 영문 브로셔 나눠주고 사진 몇장찍고 명함만 받아보지만 실제적인 바이어 선별능력이 되지 않는다.
4. 해외전시 지원 예산이 있지만 지차제별 지원기관의 심사를 보면 15개기업 이하의 지원규모 제한적이다.
5. 해외전시 일정이외에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상담회, MOU나 계약까지 성사시키고 돌아오는 정부지원 해외전시 참여성공사례는 참으로 찾기 힘들다.

10만달러(1.2억)이상 수출 MOU,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소기업 사장이 체득해야할 지식들 엿보기
1. 타깃국가 조사, 객관화 능력 - 정보조사, 법무, 세무, 회계를 제외한 수출관련 전반의 어업무 프로세스 체득 필요
2. 통번역 - 수출을 위한 기업의 모든 정보 홈페이지, 브로셔, 상품기술서, 상세페이지 등 영어는 기본이고 타깃국가 언어로 번역된 콘텐츠 준비 필요, 통역사 또는 해외영업 유경험자 필요
3. 수출 통로별 실무 교육 - 해외전시 참여방법, 수출상담회 참여방법, 아마존 운영방법, 중국같은 경우 위챗 활용 방법, 수출전반의 지식 체득 필요
4. 특허, 지적재산권 - 국내에서 특허, 지적재산권 확보되지 않는 재품군 수출의 한계
5. 서류 대행 및 현지 등록 - 해외상표, 해외특허, 실용신안, 해외 지적재산권 출원, 등록 등 수출관련 모든 문서 전반에 걸친 실행업무 체득
6. 국문, 영문, 타깃국가 언어 디지털 광고, 홍보, 마케팅 - 해외바이어 미팅 전에 국내에서 다국어의 디지털광고, 홍보, 마케팅 사전 전개 필수, 구굴검색시 경쟁사보다 상위 노출 필요. 홈페이지내 다국어 소개 필수, 다국어 온라인 박람회 노출 필수 
7. 브랜드 개발 관리 - 수출브랜드 진단, 분석, 타당성 검토, 글로벌 4P마케팅 전략 사전 준비 철저, 수출마케팅 전략 기획서 완성 
8. 해외전시, 행사, 수출상담회, 해외영업 준비 -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참가, 현지 바이어 매칭 상담회, 세미나, 제품시연회 적극 참여
9. 해외진출 국제서류 준비 - 해외 현지 클레임 해결울 위한 사전준비 철저, 수출 목적에 부합하는 국제서류 준비 철저, 해외법인 설립 유무 사전 결정 필요
10. 브랜드제품 디자인 개발 - 타깃국가에 부합하는 소비자층 문화 컨셉에 부합하는 콘텐츠 준비 외국어 카달로그, 외구겅 포장디자인, 외국어 웹반응형 홈페이지 구축, GUIO, 다국어온라인사이버박람회 사전 노출, 해외 온라인 쇼핑몰 상품상세페이지 디자인, 재품디자인, CI & BI 개발, 다국어 언론홍보 사전, 현장, 사후 노출 극대화 필요
11. 홍보 동영상 - 리포터가 질문하는 형식을 갖추 CEO인터뷰, 회사소개, 제품촬영 동영상 준비, 영업 인터뷰 동영상 준비, 영어자막 또는 타깃국가어 자막 준비 
12. 해외규격 인증 - 가장 중요한 부분 해외규격인증 취득을 위한 시험, 심사, 인증, 인증 대행서비스 활용해 사전 준비 철저, 위생, 할랄 등 해외인증 취득 및 등록, 해외규격인증 전반에 걸친 사전 준비 철저
13. 국제 운송 - 수출자가 부당하는 국제 운송비, 보험료, 국내운임, 취급 수수료, 도착국 발생 비용, 세금성 경비 사전 계산 철저 
14. 라포형성 및 직접적인 해외파트너 관계구축이 핵심 - 순하게 해외전시에 참여해 명함만 받아오는 것이 아니라 만전의 준비를 해서 현지에서 MOU 및 계약체결까지 하고 올수 있는 한국중심의 국제 전시, 수출상담회, 행사, 어워드, MOU, 계약, 타깃국가 현지 방송 및 언론 노출까지 원스톱으로 하고 오는 수출전략 기획을 하고 도전하는 협단체의 지원을 받는 것이 필요 

수출도 투자대비 효과에 대한 BEP를 철저하게 전략을 세워 공략하는 것 필요 
수출도 BEP를 사전에 충분히 계산을 해보고 수출전략을 사전에 짜지 않고 막연하게 정부지원 수출관련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는 돈쓰고 소득없는 상황이 될 때 중소기업은 경제적인 이중고를 격는 현실이다. 
문제는 수출실적이 전무한 중소기업, 창업기업, 스타트업들이 수출에 관한 것을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거나 직접실행에 옴기려 할 때 발생하는 오류들이다.

부처, 청, 원, 산하기관, 협단체들의 실무담당자 들의 실무전문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전시행정적인 진행 서류들만 취합하려 드는 마인드나 실무전문성의 결여를 사전에 해결하지 않고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든 보육프로그램 운영차원에서 지원하든 20여년동안 답습해온 전시행정의 오명에서 해어나지 못할 것이다. 

한국은 제조업과 수출이 살아나야 희망적인 것이 현실이다. 러우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장기화되어지고 미국의 대통령 선거이후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어떤 양상으로 치다를지 모르기 때문에 한국은 더더욱 힘든 경기사이클의 위기에 서있는 현실이다.

수출을 위한 타깃 국가에 따른 수출하기 어려운 이유
1. 해외 바이어 및 수요처 발굴의 어려움-22.5%
2. 넥스트코로나 -19.6%
3. 해외진출 자금 조달 애로 18.5%
4. 현지 정보 부족 -15.6%
5. 현지 진입장벽(규제, 정책 등)-11.8%
6. 수출전문인력 부족 -8.5%
7. 자사경쟁력 부족 - 3.4%
8. 지적재산권 보호 미흡 -0.2%

위에서도 보는바와 같이 수입을 해줄 해외바이어를 발굴하고 매칭을하고 MOU나 계약으로 이어지게 하는 사전 수출준비전략과 중소기업, 창업기업, 스타트업들의 사장, CEO들이 수출의 의지와 국제통상, FTA, 수출절차, 수출준비 능력, 현지 가이드 및 통역, 수출상담회 접점에서 바이어 협상능력 등이 선결될 때 정부지원 프로그램의해 해외전시 참가, 수출상담회 참가 등에 대한 것도 고려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바이어 DB구축부터 타깃국가 타깃바이어 사전발굴을 통한 실질적인 매칭구축해가 화제

해외 수입 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제공에 대한 제조업, 중소기업, 한국외식기업, 창업기업, 스타트업들의 니즈가 가장 강한 것을 엿볼 수 있다. 

산업전시를 크게하는 것에 참가하는 것보다 2024년 요즘 수출트렌드는 사전에 디지털상에 영어, 현지언어, 한국어의 광고, 마케팅, 브랜딩 관련 디지털컨텐츠를 적극적으로 사전에 노출하고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로 접근하는 추세다.
1단계 : 타깃 국가 필요한 전시 준비 철저(영문, 현지언어)
2단계 : 다국어 온라인 박람회 구축 및 노출
3단계 : 수출상담회 & 미니전시의 실질적인 바이어 매칭 국제행사 선호
4단계 : 현지 수입바이어 라포형성, 파트너십 MOU 및 계약, 문화행사, 어워드 진행추세
5단계 : 바이어 매칭, 미팅시 1:1전담 한국에 우선하는 통역전문가 지원 

세계직업응력교류협회 서정욱 회장 같은 경우 민간에서의 제조경험, 엔터테인먼트경험, 어워드행사 기획운영경험, 뷰티콘테스트 경험들을 조합하고 융합하여 원스텁으로 각 타깃국가별 수출상담회를 펼쳐가고 있어 화제다. 

중소기업, 창업기업, 스타트업 같은 경우 국내에서 디지털상에 브랜딩화시켜놓고 영어와 타깃국가 언어로 콘테츠화시켜 네이버 검색과 구굴검색시 잘 시각화가 되어 있는 것이 필수다. 

2024년 총선이후 글로벌 경기가 어떻게 시시각각 변화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이 될 때 국내에서는 고객의 기억을 사로잡는 브랜드기업으로 거듭나고 이것들을 기반으로 수출 중심의 기업을 지향할 때 기업들에게도 희망이 보일 것이다. 

자 지금부터 수출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