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
[강화=박경천기자]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삼동암천부터 대청교 일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은 협의체 회원 16명이 참여해 페트병과 비닐, 스티로폼 등 약 1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불은면 만들기에 힘썼다.
유섭섭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기분 좋게 불은면을 거닐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불은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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