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이장단, 봄맞이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 추진
양사면 이장단, 봄맞이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 추진
  • 박경천 기자 pgcark@daum.net
  • 승인 2024.03.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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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화군)
(사진=강화군)

[강화=박경천기자]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이 지난 22일 봄을 맞아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이장단은 연초부터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과 비료포대 14톤가량을 수거해 마을 공동 집하장에서 관리해왔다.

한종서 이장단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으로 우리 면이 깨끗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영 양사면장은 “이번 수거 활동이 노천 소각 근절로 이어져 미세먼지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양사면민이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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