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규 담임목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행사 펼쳐 나갈 것' 계획 밝혀
[경인매일=김두호기자]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측) 와~우리교회가 최근 화성시와 봉담읍 및 지역 기배동에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와~우리교회 박만규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 쌀과 기타 물품 및 연탄나눔을 비롯해 어렵고 힘든 조손가정 및 차상위계층 가정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또 봉담읍 이장단과 기배동 지역사회 보장협의회와 MOU를 체결해 년 2억여 만원의 나눔을 수년동안 진행해 온것으로 전해져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같은 나눔의 행사에는 봉담읍 김창모 읍장, 봉담읍이장단협의회 권순국 회장, 기배동 신순정 동장, 기배동사회보장협의회 정인호 회장 등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만규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나눔행사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