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4년 3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
양주시, ‘2024년 3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4.03.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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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사진=양주시)
양주시청 전경(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가 ‘2024년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문화표현과 활동에서 차별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를 창조하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무료입장, 양주시립도서관 대출 두배로데이, 미술관옆 캠핑장 사용료 할인, 영화관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기존에 제공하던 혜택에 더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및 양주시립미술관 입장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방문 인증사진(박물관 및 유적지)을 SNS에 게시하는 입장객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는 미술관 SNS 팔로워 방문객 등 각각 2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4월부터는 조명박물관에서도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자세한 혜택 내용은 양주시 누리집‘양주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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