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봄이왔네 화사한 꽃망울 '톡톡'
시흥시, 봄이왔네 화사한 꽃망울 '톡톡'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4.03.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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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움츠린 가지에는 새싹이 움트고, 꽃을 피워내고 있다.

[시흥=권영창기자] 봄의 전령사인 운용매가 톡톡 소리 없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희고 고운 얼굴을 가득 내밀고, 샛노란 산수유가 시흥시청 곳곳을 수려한 봄의 색으로 바꿨다. 

시흥시 화사한 봄꽃 [사진=시흥시]

새하얀 목련도 화사하게 솟아나 만개할 준비를 마쳤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늘거리는 봄꽃이 더운 반가운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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