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논현경찰서, A씨 고양서 긴급체포
[인천=임영화기자]4·10총선 인천지역인 계양.남동 사전투표소 5곳에 동영상 카메라를 설치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A씨의 뒤를 쫓아 28일 오후 9시10분께 경기 고양시 A씨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8일 인천 계양구 계산1·2·4동 행정복지센터와 남동구 장수·서창동,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 등 사전투표소 5곳에 동영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건조물 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40대·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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