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은 최근 서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운면 기업인 협의회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운면 기업인 협의회(회장 이재철)는 매월 정례 모임을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기업간에 기술협력과 상호 정보교류를 위해 31개 업체가 협의회를 구성하여 지난 4월8일 발족했으며, 이번에 두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지원센터 남부지소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에 이어 황은성 시장 주재로 기업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은성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이 발전하고 안성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기업인 여러분도 열심히 뛰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황은성 시장은 서운면 원영산업(대표 이재철)을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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