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은혜 되새긴 ‘값진 시간’
부모님 은혜 되새긴 ‘값진 시간’
  • 김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1.07.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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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4-H연합회 여름캠프…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평택시4-H연합회(회장 박권식)는 지난 7월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동안 충북괴산군소재 화양청소년수련원에서 4-H회원과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여름캠프는 회원들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몸으로 체험하고 실천하도록 기본소양교육 과 봉화식, 4-H 모험체험활동, 레크레이션활동 으로 이루어졌다.
 21일 여름캠프 출정식에 참석한 김선기 평택시장은 4-H회원들이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의 슬로건을 생활속에 실천하여 앞으로 우리지역을 이끌어 나갈 지도자로 성장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봉화식에 참석한 300여명의 학생 4-H회원들과 선배 지도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봉화식을 거행하였으며 농업과 국가의 소중함을 깨닫고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재, 평택시에는 영농4-H회와 학교4-H회 등 22개회 86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4-H의 정신을 계승하기위한 신입4-H회원 입단식, 문화탐방, 여름캠프, 경진대회등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 김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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