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분야 유사 시상제도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통합
인터넷 분야 유사 시상제도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통합
  • 경인매일 webmaster@kmail.com
  • 승인 2006.09.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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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전자상거래대상', '인터넷기업대상' 등 인터넷분야 유사 시상제도가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으로 통합된다.

정보통신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을 신설해 편리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과 u-비즈니스 활성화 등 지능기반사회 구현에 이바지한 인터넷기업과 유공자를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통부는 인터넷의 사회ㆍ경제ㆍ문화적 영향력 증대에 발맞춰 기술영역뿐만 아니라 차세대 서비스, 인터넷 이용자 보호 부문의 공적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한국 커머스넷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시상 훈격을 대통령상으로 상향해 명실 공히 국내 최고권위의 인터넷분야 시상제도로 정착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올 해 12월 5일에 첫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시상식을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참여를 원하는 단체(개인)는 한국인터넷진흥원 (www.nida.or.kr), (사)한국커머스넷(www.cnk.or.kr)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다운받아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정하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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