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에 광명돔경륜장에서 유관기관 13개 기관·단체 70여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하여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훈련은 사전 시나리오 없이 예측불가의 테러등 대형재난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구축 등 초기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실질적 상황 위주의 광역3호 가상화재 합동훈련를 선보였다.
한편 안충진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핵안보 정상회 대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43명을 편성 “지하철역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차량 근접배치와 순찰활동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광명 박길웅.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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