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보행자 안전 위협 중점 점검
하남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보행자 안전 위협 중점 점검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2.05.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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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5월을 집중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고정간판과 도로변의 입간판,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우선 일정 기일내 자진정비 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문을 배부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업소는 단계적으로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 위주의 처벌 보다는 광고주 스스로가 자진정비에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도시경관을 향상 시키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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