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마음의 상처 끌어안다
아픈 마음의 상처 끌어안다
  • 김해수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2.05.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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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새마을 남·여지도자들 기금 마련 소년·소녀가장 4세대 방문 생필품 등 전달

가족이 그리운 가정의 달을 맞아 동두천시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류민상·김화자)는 지난 4일 부모가 없거나, 부모와 연락이 단절되어 생활하는 국민기초수급자 소년·소녀가장 4세대를 방문해 세대당 문화상품권 5만원권과 쌀10kg를 전달했다. 
이날 소년·소녀가장세대를 방문한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류민상·김화자)는 소년·소녀가장들이 마음의 상처를 덜고 건강하고 밝게 생활할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한 학교생활 및 가정생활 애로사항을 물어보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가정의 달 국민기초수급자 소년·소녀가장세대를 위문하는 사업은 소요동주민센터 특수시책이며 소요동 자체 이웃돕기 기금으로 2011년부터 연 1회 계속 실시해오고 있다.소요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류민상·김화자)는 가정의 달 소년·소녀가장세대를 위문하여 뜻 깊었으며, 이웃돕기 기금마련사업 활성화로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할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원계획을 밝혔다.     동두천 김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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