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청소년의 달 모범청소년·유공자 시상
광명경찰서(서장 이 훈)는 최근 2층 청하연에서 청소년의 달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이 훈 경찰서장을 비롯 각 과장들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총 2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선도활동 우수자 경찰, 교사, 일반인이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특히 광명시립합창단원으로 활동하며 불우이웃 위문공연 등 봉사활동을 해 온 광남중학교 3학년 강예진 학생이 경기청장 표창장을 수상하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경찰서에서 모범청소년을 발굴 시상식을 통해 내 자녀가 상을 받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아이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훈 서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준비한 이 자리가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전한 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다시 한번 당부하였다.
광명 박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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