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광주시에 이어지는 사랑의 손길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2.05.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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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사랑의 이웃나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곤지암읍에 소재한 곤지정사(주지 만성)에서는 지난 17일 곤지암읍사무소를 방문, 불우이웃돕기 백미 10kg 8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같은날 천주교수원교구성남대리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박찬혁)에서도 백미 10kg 20포(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편, 경안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한준희, 양미순)는 17일 김연희 경안동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경안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지난 3월부터 경안동 소재 식당에서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일일식당을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그동안 200여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열 곤지암읍장과 김연희 경안동장은 소중한 기탁금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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