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조정팀, 무타포어·싱글스컬 종목 우승
용인시청 조정팀, 무타포어·싱글스컬 종목 우승
  • 최규복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2.07.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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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조정팀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전남 장성군 소재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첫날인 18일 무타포어 종목에서 김병건, 최현우, 석태용, 우남언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한데 이어 19일 싱글스컬 종목에서 윤종원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일구어냈다.
한편 20일 윤종원과 이재윤 선수가 출전한 더블스컬 종목에서 2위, 우남언과 석태용 선수가 참가한 무타페어 종목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용인 최규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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