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소·광명시 자원봉사센터 등 협약식 체결
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는 지난 27일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조미수), 개인택시운수조합(조합장 박병문), 이마트 광명소하점(지점장 윤범진) 관계자를 포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공동 추진 위한 협약식을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본 협약에는 응급환자발생시 신속한 119신고 및 초기 응급처치 시행으로 인명소생률 제고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지원 ▲국민 생명살리기 동참을 위한 긴밀한 업무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는 최근 10년간 예방 가능한 환자들의 적절한 응급처치 부재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어, 범 국가적 차원에서 생명 보호프로그램 설계를 통해 사망률 저감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 하고 있다.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정착과 신속한 119신고 및 초기 응급처치로 더 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 박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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