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올해 목표량 1865대…8687대 모아
하남시가 ‘폐휴대폰 모으기’에서 8,687대를 모아 목표량 대비 466%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시의 올 해 목표량은 1,865대였다.
시는 지난 해에도 목표량 대비 416%를 달성해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방치된 폐휴대폰이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수익금 전액이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여지게 되어 전공무원과 전시민이 적극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하남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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