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이문수)에서는 새로 전입한 신임직원을 대상으로 환영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 쌍령동 소재 ‘쉐리드로프 레스토랑’에서 서장 및 신임순경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 환영 오찬을 가졌다.
이번 신임 경찰관 환영 간담회는 근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경찰서장 이그동안 현장에서의 지혜와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문수 서장은 “광주에서의 첫 시작을 환영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열심히 근무해 달라”며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잘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을 선임 경찰관이나 교육자료 등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익히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경찰생활로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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