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올 해 시 승격 23주년을 기념하는 ‘2012 시민의 날 체육대회’를 오는 10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하남시체육회(회장 이교범시장)가 주관하는 체육대회는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전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7개 종목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올 해는 육상 100m, 800m 계주와 축구, 게이트볼의 스포츠형 경기는 물론 족구 등의 생활체육형 및 민속경기인 단체줄넘기, 연령별로 참여하는 훌라후프 등의 경기가 열린다.
하남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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