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는 도민에게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과 버스나 택시, 도로 등을 이용함에 있어 발생되는 교통불편 사항은 물론 현장 패트롤을 통하여 불편사항을 사전에 인지, 처리할 수 있는 교통민원팀을 현장중심으로 운영하여 교통민원에 대해서도 민원발생 이전에 조치가 가능한 교통불편 before service 개념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교통정책과 교통민원팀은 온라인으로 접수되는 도민의 각종 교통불편 민원처리와 함께 도내 각지를 예방 순찰하며 도로나 생활 주변에서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해 요소를 찾아내 처리함은 물론 경기도 트위터(교통SNS : gg_patrol, ggbus1, ggsmart120)로 실시간 신고되는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경기도 교통정책과장(김상배)은 지난 1월 아주대(사회조사연구센터) 조사결과, 교통부분이 매년 도민 생활에 불편 1순위로 차지하고 있음에 따라 도민의 생활속에서 교통불편이 지속적으로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판단, 도민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위하여 1일 1회 이상을 교통불편 순찰을 운영하는 등 교통민원팀을 현장 중심의 패트롤 기능을 강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통불편신고는 경기도 콜센터(전화번호 031-120)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전화민원신고가 가능하며, 경기도 홈페이지[인터넷 주소 www.gg.go.kr] 언제나 민원실/ 민원신고/ 교통불편신고 게시판을 통하여 접수할 수 있다.

장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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