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리퀸, 불우이웃에 이불 300채 지원
(주)메리퀸, 불우이웃에 이불 300채 지원
  • 정진영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2.1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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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양모침구 전문브랜드 ㈜메리퀸(대표 호미해)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양모이불 300채(4,500만원상당)를 서부희망케어센터로 전달하였다.
(주)메리퀸은 남양주시 진건읍에 본사를 두고 전국 곳곳에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 설립 이후 우수한 품질의 상품으로 양모침구업체 최초로 울마크를 획득하였고, ISO9001:2000 국제품질규격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후원한 이불 300채는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겨울철 추위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이 될 예정이다.
호미해 대표는 “이번 나눔은 우리 회사의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이불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하고,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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