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향토음식 발굴·육성 ‘앞장’
지역향토음식 발굴·육성 ‘앞장’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2.11.25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농기센터, 전수 교육과정·향토음식 전시·시식회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가 지역향토음식 발굴·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지역의 내려오는 향토음식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발굴 및 자료화, 향토음식 전수 교육과정 운영, 향토음식 전시·시식회를 최근 개최했다.
“향토음식 전시 및 시식회”는 향토음식을 전수받은 수료생이 주축이 되어 조선시대 배달 해장국인 ‘남한산성 효종갱’을 비롯한 총 16품의 향토음식 전시 및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 마련, 향토음식 자료집 배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많은 시민에게 향토음식을 알리고, 지역향토음식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시는 지역향토음식 발굴·육성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그 외의 지역농산물 가공제품 개발 및 표준화 사업을 추진해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 정영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