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복화술 공연·15일 마술 등 시민들 즐거움 선사
광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곤지암 도서관에서는 오는 8일 오후3시에는 책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소품을 이용한 복화술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9일 오후 3시에는 음악으로 읽어주는 동화 ‘행복한 미술관’공연을 개최한다.
오포도서관에서는 15일 오후 3시에,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마술과 마블링 쇼가 지역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찾아갈 예정이다.
22일 오후3시에는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책공연 ‘종이봉지 공주’ 이야기가 시립도서관에서 펼쳐지며, 같은 날 곤지암 도서관에서는 음악으로 읽어주는 동화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을 선사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기분을 미리 느낄 수 있다.
각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760-567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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