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의 프로그램은 평일에는 영어와 수학, 초등학교 휴무토요일에는 과학천국, 풍선아트 등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학기간동안에는 환경생태 및 역사문화 기행 등 살아있는 학습과 체험할 수 있는 테마켐프를 연 4회로 운영, 다양하고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무료강좌의 특색은 교육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학교수업과 연계한 ‘영어’, ‘수학’을 전문강사를 통해 강의로 이뤄진다.
금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윤영복은 “앞으로는 주민자치센터도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의 복지기능을 담당하는 하나의 기관으로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포/송영희 기자 sihm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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