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병점2동 주민자치센터, 병점2동 부녀회와 함께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점동 중심상가 및 병점역사 주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 수요에 따른 전기 사용량 급증하고 있어 에너지 공급부족으로 인하 정전의 사전예방과 전기절약 및 범국민 운동인 온(溫)맵시 확산을 위해 전개됐다.
화성시 안광민 경제정책과장은 “내복입기, 전열기구 사용 줄이기, 적정실내온도 유지 등 가정에서, 직장에서의 작은 실천이 확산되어 에너지 절약의 범국민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전기절약 및 범국민 운동인 온(溫)맵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 최규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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