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홍섭씨, 생활공감정책 모니터 ‘대통령상’
용인 이홍섭씨, 생활공감정책 모니터 ‘대통령상’
  • 최규복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3.12.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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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이홍섭 씨가 지난 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13 생활공감정책 우수 제안 및 활동 모니터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홍섭(수지 성복2로 거주·65세·여) 씨는 ‘아파트단지 내 학원차량 간이 정류소 설캄를 제안했다.
이 씨의 제안은 국토해양부에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 중에 있는 사항으로, 1000세대 이상의 주택을 건설하는 주택단지에는 어린이 통학버스의 정차가 가능하도록 1개 이상의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을 설치하도록 하는 등의 개정 예정 내용에 부합하고, 용인시 역시 300세대 이상 주택단지에 1개 이상의 어린이 안전 보호구역을 설치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출, 우수 제안으로 채택되었다. 또한 최재영(수지 죽전로 거주·48세·남)씨는 활발한 모니터 활동을 전개, 우수활동 모니터로 안전행정부 장관을 수상했다.
 용인 최규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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