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애로사항·현장점검 나섰다
기업들 애로사항·현장점검 나섰다
  • 경인매일 kmaeil86@naver.com
  • 승인 2013.12.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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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20일 올 해 마지막이자 제30차 산업현장 탐방으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스마트폰 용품 제조 선도기업인 (주)중앙인터렉티브(대표ㆍ 서정기)를 방문해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듣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면서 추위에 고생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주)중앙인터렉티브는 2003년 설립된 (주)중앙TNC에서 제조부문을 분리해 설립한 젊은 기업이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정신으로 창업이래 기업의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제작하고, 제품을 상품화시켜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함으로써 국내 스마트 용품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스마트 용품 산업의 물류단지를 구성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업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스마트폰 부품산업 제조분야의 선도기업이다.
휴대폰 고속충전기 대통령상 수상을 시작으로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에 진출, 2000년대 초반에는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제조력을 키워왔고, SKT, KT 등에 온ㆍ오프라인샵 모바일액세서리를 공급하며 유통망을 넓혀왔다. 2010년대부터 자체브랜드를 제작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CES(Customer Electronic Show), MWC(Mobile World  Congress), MAE (Mobile Asia Expo)등 국내ㆍ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수출 다변에 노력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2년 4월 (주)중앙인터렉티브를 창립하며 인천 부평에 2만평 규모의 물류센터와 금형 공장을 설립해 스마트 굿 타운을 형성하고, 타 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자사에서 준비한 최고의 토탈 솔루션 서비스(원스톱 상품화 서비스, 통합 웹 관제 서비스,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 최대 자동 피킹 시스템(Digital Picking System)을 구축하는 등 변화ㆍ혁신ㆍ창조를 통한 스마트 용품 산업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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