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단체장과 직원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최희순 영통구청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최희순 구청장은 2013년 2월 15일 제7대 영통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1년간 영통구정을 책임지는 지휘자로 영통구를 이끌어 왔다.
최희순 구청장은 사람이 행복한 희망도시 영통 건설을 구정의 최대 목표로 정하고, 참여와 소통의 거버넌스 행정을 추진하였으며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구현 복지행정의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최희순 구청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구청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열정과 최선을 다해 직무 수행해 준 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영통구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오신 단체장과 단체원등 지역주민에게 그 간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수원 장현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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