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자유시장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537번지)에서 1월 14일 17시 24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대도연립과 점포사이에 있는 공터에서 적치된 쓰레기에서 착화 발화하여 대도연립으로 연소 확대된 화재로 1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송이 옷 수선실 주인의 당시 상황 대도연립에서 구해달라는 애절한 요청에 이웃 주민이 사다리를 옥상으로 연결 어린이 2명과 여성분1명을 구조했고 대도연립 LPG가스통 밸브을 당시 배달원이 모두 잠근 급박한 상황 설명이다.
소방차 진입도로 부재로 한시가 급박한 상황에 시간을 허비한 것이다.
화재가 발생한 주변의 시유지를 활용하면 소방도로 및 주차해결 부천 자유시장 활성화에도 도움 행정기관 및 지역 시의원(김혜경,강병일, 김정기)은 관심좀 가져 달라는 화재를 지켜본 주민의 분노에 찬 목소리를 전한다.
화재 진압이 19시 20분 완료 옆건물 옥상에서 사고현장을 계속 바라본 김홍배 소사구청장은 대도연립 주민들 잠자리를 걱정하며 김태산 동장과 협의차 자리를 옮겼다. 부천 전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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