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직장 만들기 ‘우리가 앞장’
행복한 직장 만들기 ‘우리가 앞장’
  • 권길행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1.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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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황중원)에서는 직원들끼리 나누는‘힐링 스토리’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연말 월례조회에서 황중원 교육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7명의 스토리가 청사 곳곳에서 사랑을 꽃피우며 소통과 존중의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실현하고 있다. 
‘힐링 스토리’는 청사 내 업무의 성격 때문에 말조차 섞지 못했던 경영지원과와 교수학습지원과 동료 간에 따뜻한 차 한 잔과 편지를 릴레이식으로 전달하는 제도이다. 이제 시행된 지 2개월도 채 안되었지만 교수학습지원과와 경영지원과를 오가며 직원들의 오작교 역할을 하고, 상·하급자간의 의사소통구조를 수평적으로 개선하여 동료 간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의 꽃을 피우고 있다.
교육장님으로부터 첫 번째‘힐링 스토리’주인공이 된 박정순 전문상담사는 “꿈에도 생각지 못한 귀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며, 사랑과 인화의 파트너십으로 직원들을 격려해 주시는 배려에 감사드린다.‘힐링 스토리’와 함께 하는 올 한 해에는 더욱 더 친절한 자세로 가평교육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가평 권길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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