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전통시장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 하상선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1.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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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에서 사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동참키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 중 10%를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1인당 1만 원권 10매씩 총 1억2천여만 원을 구입하고 전직원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0여 명은 전통시장에서 칼국수로 오찬을 실시하고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활용하기를 위한 현장체험을 통해 몸소 실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통시장 인근 편도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 
또한 오는 30일 광명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100면을 확보 개설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전통시장 물품을 많이 구매하는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명 하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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