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화창한 일기에 수 만명의 인파가 일산호수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런 것(사진)은 보는 이의 가슴을 철렁이게 한다.
4살 정도의 남자어린아이와 3살정도의 여자동생이 높은 정자에 걸터앉아 발을 정자 밖으로 내밀고 호수를 구경하고 있다. 이를 말리는 어른은 아무도 없었다. ‘아차’순간에 아이의 안전사고는 예견돼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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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화창한 일기에 수 만명의 인파가 일산호수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런 것(사진)은 보는 이의 가슴을 철렁이게 한다.
4살 정도의 남자어린아이와 3살정도의 여자동생이 높은 정자에 걸터앉아 발을 정자 밖으로 내밀고 호수를 구경하고 있다. 이를 말리는 어른은 아무도 없었다. ‘아차’순간에 아이의 안전사고는 예견돼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