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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본동(동장 김왕수)은 지난 8월 27일 군자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철)에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30포(3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박영철 군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기쁨이라도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후원물품을 기탁 받은 김왕수 원곡본동장은 “사랑의 쌀에 기탁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자새마을금고에서는 평소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