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근로자 23명과 함께 ‘2014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실시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이달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실시되는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98명 신청자 중 23명을 선발해 취업지원?DB구축지원?서비스지원 및 환경정화 사업 등을 실시한다.
한편 발대식에 이어 진행한 안전교육에는 지역공동체사업 근로자 14명도 참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천병두 과장이 사업장별 안전수칙, 사고예방 활동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하남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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