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5년 지방도 건설 예산확보 본격화
양평군, 2015년 지방도 건설 예산확보 본격화
  • 권길행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9.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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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윤광신 도의원은 최근 정헌채 경기도 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을 만나 2015년 양평군 관내 지방도 건설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윤광신 의원과 정헌채 과장은 양평군 지평면 일원의 지방도 341호선 ‘월산저수지 위험도로 구조개선공사’ 구간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월산저수지 위험도로구조개선공사’ 구간은 곡부 도로의 위험성으로 매년 사고가 끊이지 않는 지역이며 양평군이 지난 2010년부터 위험도로구조개선 사업을 경기도에 건의한 결과 2013년 설계용역비를 확보, 금년까지 설계를 완료한 구간이다.
정헌채 과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곡부 도로의 위험성과 사업의 시급성을 직접 확인하고 내년도 예산 확보를 통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약속했다.
특히 경기도 건설본부 서금석 지방도로팀장, 김형목 도로시설팀장 등 관계부서 팀장들을 직접 대동해 실질적인 사업의 시급성과 예산확보 가능여부 등을 현장에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윤광신 도의원은 “월산저수지 위험도로구조 개선공사 뿐 아니라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인 지방도사업 ‘용문~단월간, 월산-고송간 도로사업’의 적기 예산확보를 통해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 권길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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