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이화순 부시장, 여성기업인협의회와 현장 간담회
화성시 이화순 부시장, 여성기업인협의회와 현장 간담회
  • 경인매일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10.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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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이화순부시장은 지난 1일 화성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화순 부시장은 양감면에 위치한 현진아이엔씨(대표 최명옥)를 방문해 현장에서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경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논의했다.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화성시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여성기업인 CEO 4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모임을 갖고 여성기업인으로서 겪는 고충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을 위해 협력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에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기업인협의회 박연숙 회장은 그 동안 여성기업의 여건이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도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강조하며, 출퇴근 간선도로의 여건 개선과 여성기업 제품 우선 구매제도 적극 활용을 요청했다.
이에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은 기업육성이 곧 일자리 창출임을 강조하며, 산재한 기업애로사항에 대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마음을 열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 확인을 통해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을 약속했다.  
이화순 부시장은 지난 7월 취임이후 관내 공장 밀집지역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체별 공동애로사항과 기업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화성 최규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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