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도시 기본 모델 마련
친환경도시 기본 모델 마련
  • 임창무 기자 kmaeil.com
  • 승인 2007.07.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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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이희웅 부시장 환경문화대상 수상

고양시 이희웅 부시장이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와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에서 주관하고, 환경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공무원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선정에는 이희웅 부시장이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환경정책 개발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고양시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10대 도시로 선정되는데 큰 기여를 한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이희웅 부시장은 선진화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안전과 친환경도시로서 기본 모델을 마련했고, 푸른고양 가꾸기, 고양 Dream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자연이 살아있는 쾌적한 환경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높푸른 고양 삶터대학 및 녹색시민포럼을 운영해 자연과 문화환경 보전에 앞장설 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환경문제에 시민을 참여시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감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한강하구 습지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인식 증진을 위해 한강하구 생명문화제를 개최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환경문화대상 수상과 관련하여 이희웅 부시장은 “대한민국 환경 문화대상 수상은 고양시가 대표적인 환경문화도시로 인정받은 결과로 개인적으로 기쁘고 감사할 뿐 만 아니라 고양시 전체의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무한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고양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제5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수상식은 3일 오후 5시에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임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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