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덕암 칼럼]너도 한 번 타봐라 역지사지의 묘미를 살려야 [덕암 칼럼]너도 한 번 타봐라 역지사지의 묘미를 살려야 2일 올린 덕암 칼럼의 내용 중 김포 도시철도인 김포 골드라인의 승차경험에 대한 소감을 발표한 정하영 김포시장의 발언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너도 함 타봐 라는 원성에 몸으로 겪어 본 승차 소감에서 정 시장은 지옥 철 이라했다. 거리두기에 대한 무색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쯤에서 우리는 코로나19의 허구성에 대해 짚고 갈 이유가 있다. 바로방역의 허점과도 연계되기 때문인데 무색무미무취의 바이러스가 사람이나 시간이나 환경 봐가며 옮긴다는 증거가 어디 있는가.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한 지옥 철이 대중교통이라고 전파가 안될까. 데스크칼럼 | 김균식 | 2021-02-02 16: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