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 기자)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근린공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박강식 위원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근린공원은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생연1동의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요 근린공원을 대상으로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생활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처리,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며, 쾌적한 생연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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