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독약품을 이용한 방역을 실시했다.
지난 2월부터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시하는 코로나19 차단 방역은 관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요산역, 상가, 버스정류장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 서정식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기덕 소요동장은 “소요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에 접어든 만큼, 조기 종식을 위해 주민 여러분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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