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피트니스 대회 참가 “광주시를 사랑해 주십시오”당찬 자기소개
광주시청 동료직원들과 지인들 열정적인 응원 펼쳐 응원부분 1위차지
광주시청 동료직원들과 지인들 열정적인 응원 펼쳐 응원부분 1위차지
(광주=정영석기자)“광주시를 사랑해 주십시오”, 그녀의 목소리는 당찼다. 대회장에서 자기소개 때 한 말이다. 5월 30일 평택시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된 ‘2020 피트니스 스타’에 출전한 광주시청 공보담당관실 박근혜 주무관.
자기소개 때 “광주시를 사랑해 주십시오”라고 이야기 해 광주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당찬 목소리로 전달했다.
박주무관은 그동안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광주의 딸, 복근혜’로 통한다. 이번 대회서도 광주시청 동료직원들과 지인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함께했고, 응원부분 1위를 차지하는 감격도 누렸다.
코로나19 자가격리 2주는 물론 몸만들기 동안의 식단조절 등으로 상상하기 힘든 시간들을 보냈을 그녀다.
대회에서 “광주시를 온몸으로 알렸다”며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음속에는“눈물이 살짝 났다”는 그녀의 표현처럼 만감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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