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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다음달 4일 개최될 ‘제6회 광주시민 건강달리기 대회’의 참가자 2,000명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매년 ‘남종분원마을 붕어찜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건강달리기 대회는 참가비가 없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팔당호변의 수려한 경치와 시원하게 뻗은 남한강 줄기를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로 인기가 높은 대회다.이번 대회는 남종면공설운동장~귀여리 하수처리장을 왕복하는 5km 코스와 남종면공설운동장~귀여3리 별장지를 왕복하는 10km 코스로 나뉘어 개최되며, 5km코스는 남·녀일반부문, 가족부문, 단체부문 중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부문별 1~5등에게는 상패가 수여되며,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메달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T셔츠와 간식이 제공된다.참가신청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광주시체육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인터넷(http://211.114.3.142/marathon/index.jsp)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체육청소년과(031-760-4756) 또는 시체육회(☎031-798-3232)로 문의하면 된다.